posted by 찌니쌤v 2021. 8. 16. 08:34

안녕하세요~ 찌니쌤 입니다 ^^
이젠 밤에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밤잠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저도 드디어 ...ㅠㅠ 결혼식을 올립니다!!

긴 연애 기간 동안 항상 꿈꿔오던 결혼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됩니다 ..^^
결혼 관련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제가 내린 결론은 !! 바로바로바로...
셀프웨딩준비입니다!!

대부분 플래너를 끼고 결혼준비를 하는데, 저는 먼저 결혼한 언니의 조언을 적극 받아들여 혼자서 결혼식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꼼꼼히 포스팅 할 예정이니
혹여 저처럼 셀프웨딩을 준비중이시거나 플래너가 있지만 스스로 더 알아보고 싶으신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당~!

지금부터 내돈, 내산 솔직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결혼준비: 청첩장 고르기 편


알고 있는 청첩장 업체가 없기에 제가 한 방법은 네이버에서 '청첩장' 이라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ㅋㅋ
청첩장 대표 사이트가 위에 떠있었는데, 그 중에서 저는 '보자기카드' 라는 곳을 클릭하여 들어갔습니다.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고, 그냥 가장 끌리는 곳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

'보자기카드'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렇게 여러 종류의 청첩장이 화면에 많이 뜹니다.
10페이지가 넘는 탭이 있었어요~

이 중에서 쭉~~ 보시면서 '샘플신청'을 누르면 10종류의 청첩장을 무료로 보내줍니다.

이때 진짜 좋은게 무료배송입니다 ㅋㅋ 그래도 '공짜로 샘플을 주는거니 배송비는 들겠지' 생각했는데, 무료여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보면서 저의 입맛대로 10가지 종류를 다 채워넣었습니다.
마음에 드는게 많아서 ㅋㅋ 10개 골라낸다고 힘들었어요 ㅋㅋ ​

주문하고 3일 정도 있으니 '주문하신 샘플 청첩장이 오늘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두근두근 !! ㅋㅋ

그리고 온 샘플 청첩장!

진짜 깜짝 놀랐던게 ... 이렇게 정성스럽게 보자기 같은 느낌의 천 재질에 청첩장이 넣어져 있었습니다.
무료인데 이렇게 까지 정성스럽게 보내도 되는가 하는 괜한 걱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ㅋㅋ
그래도 정성 가득 배송된 청첩장을 보니 진짜 결혼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
사진에서 얼굴표정으로 가린 곳에 저의 이름까지 적혀 있어서 더 신났습니다 ㅋㅋ

열어보니 이렇게 '행운'의 꽃말을 가진 네잎클로버가 들어 있었어요.
아주 좋은 향도 나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지금부터는 예시 입니다 ~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관련 문구를 같이 넣어주기도 하나봐요~! 샘플에 코로나 관련 문구도 같이 보낼 수 있는 샘플이 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 사진은 식사권 입니다.
이렇게 예쁜 종이에 식권을 나눠줄 수도 있나봐용 ^^

그리고는 안에 처음 사이트를 보고 담았던 샘플 청첩장이 들어있습니다.
봉투까지 같이 넣어져 있어서 전체적인 느낌을 다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받았다고 생각해보고 펴고, 접어보면서 꼼꼼히 체크체크~~!!

전 또 '보자기카드'가 좋은 점이 이렇게 같이 얇은 책자가 들어 있었는데,
주문 방법과 절차, 이벤트, 가격 등 정말 상세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특히 가격은 제가 희망했던 청첩장만 딱 골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진짜 배려 짱짱!!

그리고 10개의 청첩장이 무료로 배송되는데, 추천 청첩장이라고 해서 2가지를 더 넣어주셨더라구요 ~ ^^
이러한 작은 센스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이제 더욱 천천히~ 꼼꼼히 청첩장을 살펴보면서 기다려지는 저의 결혼식에 사용할 최종 청첩장을 고르려고 합니다~!!
고르고 나면 주문할 예정인데, 주문 과정 역시도 꼼꼼히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
예비 신부는 다음 결혼 절차를 위해 이만 총총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찌니쌤v 2021. 7. 18. 07:3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는 찌니쌤 입니다.
잠잠해지면 다시 또 번져가는 코로나때문에 정말 마스크생활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ㅠㅠ
작년부터 코로나 백신 이야기가 있을때는  막연하게 '그런날이 올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그런날이 왔습니다!!

순차적으로 나이별, 직군별로 우선순위를 두고 코로나19 백신을 맞기시작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열이나고, 두통이오고, 심지어 사망까지 할 수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진짜 잔뜩 긴장했는데요! ㅠㅠ
백신을 맞는 우선순위 직종에  근무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빠르게  백신을 맞게 되었습니다.

먼저,  백신 접종일에 원하는 일자 시간에 예약을 합니다.
사전예약은 < 누리집 ncvr.kdca.go.kr> 을 통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예약 기간이  밤12시부터 시작돼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 위해 12시땡하고 들어갔는데 서버가 다운됐었습니다... ㅜㅠ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대기탔던게 이유였답니다ㅜㅜ
그리고는  기간  내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클릭합니다.
저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는데,
제가 예약할때만 해도  화이자백신은  각 지역에 몇군데 안되는ㅠㅠ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만 가능했답니다.
(이후에는  지역 병원/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도록 확장되었더라구요ㅠㅠ)
예약을 완료하면 예약확정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접종 하루전에 긴장을 하고있었는데 친절하게  예약확인문자가 또 한번옵니다^^

예방접종을 하러갈때 준비물은 본인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에 하나를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저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남구 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대덕문화전당) 에  갔습니다.
2시에 예약을 해뒀었는데,
도착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예방접종센터에서만 가능했어서 더 사람이 많았답니다ㅠㅠ

도착하니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체온측정부터 먼저 한 후 입장할 수 있는데요,
이날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ㅠㅠ 체온측정하면  체온계에서 삑삑삑 하면서 고온을 알리는 알람이  뜨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습니다ㅠㅠ
대구의 여름이란... 하ㅜㅜ
저도  고열측정돼서 오른쪽 편에 보이는 기계 앞에서 열을 식힌 후에 재측정하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 기계에서 선풍기처럼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ㅋㅋ

입장 후 예진표를 받아들고,

이렇게 넓은 홀에서  작성합니다.
펜은 입구에서 나눠주지만 여러명이 돌려가며 사용한것이니 가지고 간다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예진표를 다 작성하고는 다시 줄을 서서 간단한 의사 면담을 위해 기다립니다.
이때  신분증을 확인하니  미리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과는 간단히  부작용 설명과 주의점, 약물 복용 등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접종구역으로 입장합니다.
접종구역에서 촬영을 하고싶었으나 뭔가 ㅋㅋㅋ엄청 긴장되고, 묵묵한 분위기여서 촬영은 못하였습니다.
들어가니 의자들이 가운데에 있었고 ,
ㄱ 자로 선거투표할때 처럼 임시 가림막이 쭉~~ 놓여져있습니다.  
거기에  내 순번이 뜨면 들어가서 10초내로 맞는답니다ㅋㅋ

맞을때는 일반 주사와 같은 정도의 통증입니다.
그냥 주사 맞았다 느낌!
아프지 않아요^^

이렇게 접종을 하면 마지막으로 이상이 있는지 15분 동안 대기를 해야 귀가할 수 있습니다.
별 이상 없어서 15분동안 폰 보다가 귀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맞을 때는 안아프고.
그날 저녁 맞은 팔 부근이 열감있고 근육통처럼 뻐근합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다음날까지 진짜ㅋㅋ근육통 있습니다.
맞은 팔에만 있는데, 저는 팔을 올려도 아프고 살짝 데여도 아프더라구요ㅠㅠㅋㅋ
그래도 뭐 못참을 정도는 아니고^^ 열도 안났습니다.

친절하게끔 3일째되니 이렇게 확인문자도 옵니다.
이번에 느낀건 진짜  문자가 친절히 온다는 겁니다ㅋㅋ
2차 접종 후 또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ㅠㅠ

posted by 찌니쌤v 2021. 5. 19. 20:19


안녕하세요~ 찌니쌤입니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모두들 지쳐있으시죠ㅠㅠ
이제 백신맞는게 시작되었는데  안맞아도 불안,
맞아도 불안한것 같아요ㅜㅜ

오늘은 오랜만에  차를 타고 조금 멀리 드라이브겸  점심외식을 가게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선택하게 된 메뉴 '대게!'
대게먹으러 영덕으로 가게되었습니다. ㅋㅋ

영덕 대게맛집 '이가대게'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위치: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52
주차장: 가게 바로 옆 전용주차장 있음

영덕 강구면쪽으로 가서 대게다리를 건너면
진짜~!! 대게집 많아요!
건물에 큰~ 대게 모형이 챡챡 붙어있답니다.
진짜 차 지나갈때마다 가게 앞에 사장님? 혹은
직원분이 나오셔서 오라고~~ 오라고~~
안내하신답니다!
그냥 지나쳐가려고 하니  괜히  미안한 마음까지 든답니다ㅠㅠㅋㅋ

쭈욱~~ 늘어져있는  많은 대게집 중에
한 곳 골라서 들어가는것도 진짜 어렵더라구요ㅜㅠ
주차가 편리해보여서  우연히 들리게 된 '이가대게'
포스팅 입니다.

이가대게는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것 같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티비에 출현했던 모습이  캡처되어 있답니다.
이런게 또 맛에 대한 믿음이  가게하죠ㅋㅋ

'이가대게'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고를 수 있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영덕대게는 박달대게라고 말해주셨어요~
5월에 방문했는데 지금이  박달대게 아주 맛있을 때라고 하네요.

러시아산이랑 국내산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국내산 박달대게로  먹었답니다^^
국내산 박달대게 한마리에 13만원 이었어요~
총 4명 갔었는데, 대게는 3마리만해도 충분하다고 해서
3마리만 주문했습니다.

이가대게 내부 매장모습입니다.
저희는 1층에 갔었는데, 2층까지 있어요.
자리도 직사각형으로 넓어서 좋았답니다.

자리에 앉고 조금 기다리니 기본찬들이 세팅됩니다.
찌게다시라고도 하죠ㅋㅋ
가자미 구이, 연두부, 샐러드, 찐새우, 소라, 새우튀김, 물회, 메추리알, 간장게장, 낙지가 나옵니다.
맛있는 박달대게가 쪄지기 전까지 이 기본찬들을 먹으며 배를 달래봅니다ㅋㅋ

이가대게에는 음료가  무한리필이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음료수 달라고 말씀드리니
콜라, 사이다, 환타가 있다고 하셨어요.
원하는 음료 말씀 드리면 컵에 부어서 전해줍니다.

20~25분 정도 기다리니 박달대게가 나왔습니다.
손질이 다 되어져 있네요^^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는♡♡ ㅋㅋ
몸통은 같이 주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에  밥비벼먹을 때 사용한다고 같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대게 진짜 포동포동하고,
살이 야들야들 진짜 살살 녹는 맛이었답니다ㅜㅜ
무엇보다  많이  짜지않아서 좋았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네요ㅋㅋ
먹고 있을 때 밥몇개 먹을건지 여쭤보신답니다~!
저희는 4명이가서 3개 비볐습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ㅠㅠ
밥 몇개 비벼달라고 말씀드리면 이렇게 게딱지에 맛있게 비벼서 주신답니다!!
진짜 꼬소~~~ 하니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또  게딱지  밥 한숟가락 먹고, 매운탕 꼭 한 숟가락 먹어줘야지요!!!!!

바로바로~~ 이 매운탕 입니다!
꽃게가 많이는 아니지만 시원한 국물맛을 낼 정도는 들어가 있어서  시~원 합니다!
개딱지밥 먹고 매운탕 한 숟가락 먹으면 진짜 맛있죠♡

이렇게  라면사리도 같이 나옵니다.
사리넣고 끓여서 먹으니 바로바로
대게라면이네요ㅋㅋ
국물시원하고  면에  국물 잘 스며들어서  맛있어요!

우연히 방문하게 된
영덕  대게맛집 '이가대게'
우연히 갔다가 맛있게 먹고 온  영덕대게 맛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찌니쌤v 2021. 3. 29. 21:17

안녕하세요? 찌니쌤 입니다.
며칠 전 답답한 마음에 바다를 보기 위해 포항 송도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다 감상을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나섰답니다.
생각보다 갈만한 식당이 많지 않았어요..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돈까스 전문점을 찾았답니다!!

포항 송도 돈까스맛집 센츠쿠의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포항 송도 돈까스 맛집 '센츠쿠'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189 1층 센츠쿠
-영업시간: 월~일 11:30~22:00, 라스트오더:21:00
-주차공간: 가게 앞에 도로가에 주차공간 있음


매장 안에 들어가기 전 야외에 세워져있는 메뉴판 입니다.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들뜬 마음으로 들어가보았어요.

센츠쿠 내부 모습 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어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는 좌식 공간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저는 식탁자리에 앉았습니다.

저의 자리에 앉으니 앞쪽으로 주방 모습도 보이네요.

매장 내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입니다.
센츠쿠가 들어오기 전 메뉴판에 카츠와 소바전문점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메뉴판에도 카츠, 소바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세트 메뉴도 있어요!
벽면에 걸려있는 메뉴보다 자리에 착석하면 주시는 책자메뉴에 음식 종류가 더 많아요.

기본 반찬입니다.
옥수수 샐러드, 간이 된 단무지, 깎두기 입니다.
돈까스를 먹을때는 반드시 있어야하는 삼총사입니다!

히레카츠(8,500원)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가장 기본이 되는 오리지널 돈까스 세트를 시켰습니다.
그 음식점의 시그니처는 먹어봐야겠죠~
돈까스, 밥, 우동국물, 샐러드, 새우튀김, 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돈까스와 새우튀김은 바삭하고, 맛있어요!
샐러드도 많이 주셔서 돈까스 마지막 하나까지 다 먹을때까지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치즈카츠(9,500원)
치즈가 정말 가~~득 들어있어요!
치즈카츠 4조각과 새우튀김, 밥, 우동국물, 샐러드, 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입 베어물면 사르르 녹으면서 치즈의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계속 먹다보면ㅋㅋ살짝 느끼한 맛이 있어요ㅜㅜ
그래서 히레카츠와 섞어서 먹었답니다.
그래도 맛은 굳♡

센우동(6,000원)
센츠쿠의 우동국물은 직접 우려서 먹는다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묵도 듬뿍 들어가 있어요!
면도 불지않고 쫀득쫀득한게~ 역시 우동이었습니다!

포항 송도에 바다를 보러갔다가 다녀온 돈까스 맛집
센츠쿠!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찌니쌤v 2021. 2. 19. 20:13

안녕하세요~ 찌니쌤👧 입니다.
이제 추위도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유용한
건강과 추위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보이로 웰빙 1인용 전기방석 솔직후기입니다.

날은 추운데 히터를 켜면 너무 건조하고,
끄면 추워서 엉덩이라도 뜨뜻해지는 전기장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보이로 전기방석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1인용 사이즈를 구매했답니다.
정말 딱 한명 따뜻하게 앉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38,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보이로는 전기방석, 전기요, 전기매트 등을 찾을 때 많이들 애용하더라구요.

영어로 적혀있지만 작동하는 방법이 아주 쉽고,
간단해서 이런 내용을 몰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뜯어보면 방석이 반접혀서 비닐에 들어있습니다.
방석과 전기선이 보이네요.
간편하게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을 뜯어서 의자 위에 올려둔 모습입니다.
크기는 딱 1명이 앉으면 적당한 크기의 사이즈 였어요.
너무 커도 고민스러웠을텐데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이 아주 간단해서
설명서보지 않고도 기계치인 저도 쉽게 사용했답니다.
단계가 1단계~ 3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낮은 단계가 1단계이고 2, 3단계로 갈수록 더 따뜻해집니다.
작동방법은 원하는 단계를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그럼 딸깍 소리가 나면서 지금의 온도 단계가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보이로 웰빙 1인용 전기방석!
정말 저렴한 가격에 진짜 만족합니다!

일할때도 엉덩이 하나 따뜻해졌을 뿐인데 근무 환경이 너무 좋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지금까지 보이로 웰빙 1인용 전기방석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